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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을 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합니다. 무료 개방 이외에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수문장 순라의식'을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순라의식은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조선시대 군대인 순라군 행사라고 합니다.
- 4대궁(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창덕궁은 제외 - 9월 14일(토) ~ 18일(수). 5일간. 9월 19일 휴무
- 무료 개방.
4대궁에서 창덕궁은 제외이며 무료 개방을 하며 일부 행사는 유료로 진행됩니다. 다음 행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외의 행사등에 대한 정보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수문장 교대의식 | 일시 : 9. 14~18. 10:00, 14:00 장소 : 홍례문 광장 내용 :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
| 순라의식 | 일시 : 9. 14~18. 15:00 (일 1회, 60분) 장소 : 경복궁 광화문 월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일대 내용 : 경복궁 수문장과 수라군의 순라의식 행령 |
4대궁 무료 개방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4대궁이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을 말합니다. 이번 추석 무료개방에는 창덕궁은 제외되었으나 유로 행사는 진행됩니다. 평소에는 일반 관람도 입장료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행사가 진행되고 날짜 시간이 확인하셔야 하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 경복궁 | 경복궁 야간관람 / 별빛야행 / 생과 |
| 창덕궁 | 달빛기행 |
| 창경궁 | 야연 |
| 덕수궁 | 밤의 석조전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날짜별 조회가 가능합니다. 예약은 대부분 선착순, 추첨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람코스, 소개, 행사일정 등 전반적인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종묘 무료 개방
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입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제사를 지내는 의례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일반 관람도 가능하고 1년에 2번 종묘 제향(춘향대제, 추향대제) 관람이 가능합니다. 제향 관람은 예약 필수 있며 2024년 기준 춘향대제는 5월 5일, 추향대제는 11월 2일입니다.
| 종묘 춘향대제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 |
종묘 추향대제 매년 11월 첫째 주 토요일 |
조선왕릉 무료 개방
조선왕릉은 말 그대로 조선과 대한제국 시대에 조성된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입니다. 2009년 대한민국 소재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왕릉에서는 매년 왕릉 제향을 지내고 있습니다.
제향에 대한 행사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일반 관람만 가능합니다.
